이런저런 기록들/映畵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1995) -

boky 2011. 3. 6. 00:35



불편함으로 시작했지만 왜인지 모를 empathy와 눈물로 끝난 영화

나라면 어떻게 할 수 있었을까
그녀가 떠났다면 행복했을까
그녀로인해 그는 행복했을까

브리다의 엄마의 이야기가 떠올랐다

우리가 생각하는 사랑이라는 것
아름답지 않은 사랑이 있을까
정말 모르겠다

추신. 아 단어는 제대로 알고 써야지
empathy: the intellectual identification with or vicarious experiencing of the feelings, thoughts, or attitudes of another

2013.6.9.
엄마가 생각나 불편했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