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여행에서 아쉬웠던 점들을 바탕으로 다음에 떠날 여행에서 지키고 싶은 것을 적어본다.

1. 그날그날 기록할 것!
싱가폴에서 일기를 쓰지 않은 것이 많이 아쉽다. 좋은 시간을 보냈는데 기억을 하지 못해 무지무지 슬프다.

2. 완벽한 계획을 짜야한다는 생각을 버릴 것
이번 태국 여행은 계획을 너무 오랫동안 완벽하고 빡세게 짜서 스케줄에 치인듯한 느낌이 없지 않았다. 여유가 있는 여행이 좋다.

3. 경계는 하되 새로운 인연을 많이 만들 것
역시 남는 것은 사람과의 인연인 것 같다. 재밌고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기를 바라본다.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