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이 되기 전엔 혼자서 유럽배낭여행을.
스물, 스물 하나, 스물 둘, 스물 셋 그리고 스물 넷의 가을. 그동안 잃어버린 세상을 향한 자신감을 찾아서. 그리고 노력하고자 하는 노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