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은

자기만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는 순간이 있지

그렇지만 나는 제자리로 오지 못했어

되돌아나오는 길을 모르니

너무 많은 생각과 너무 많은 걱정에

온통 내 자신을 가둬 두었지

이젠 이런 내 모습 나조차 불안해보여

어디부터 시작할지 몰라서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

당당히 내꿈들을 보여줘야해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보이며

날고 싶어.


감당할 수 없어서

버려둔 그 모든 것

나를 기다리지 않고 떠났지

그렇게 많은 걸 잃었지만

후회는 없어

그래서 더 멀리 갈 수 있다면

상처 받는 것보단

혼자를 택한 거지

고독이 꼭 나쁜 것은 아니야

외로움은 나에게

누구도 말하지 않은

소중한 걸 깨닫게 했으니까

이젠 세상에 나갈 수 있어

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줄거야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보이며

다시 새롭게 시작할거야

더 이상 아무것도 피하지 않아

이 세상 견뎌낼 그 힘이 돼줄거야

힘겨웠던 방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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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반장도 없고 생강도 없고 녹말 가루도 없는 대로 만든 마파두부 비스무리

두부, 호박, 양파, 고기, 마늘, 고춧가루, 양념(된장, 고추장, 간장, 후추, 마늘, 참기름, 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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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함께 감자고로케를~!


감자, 당근, 양파가 없어 옥수수, 버터, 밀가루, 계란, 빵가루로 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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