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과거가 된 나의 사람 -
이런저런 기록들/thoughts
2010. 2. 21. 02:00
과거가 된 나의 사람, 되돌릴 순 없는 걸까?
현재의 관계, 현재의 감정에 의해 우리의 과거는 존재하지만 의미없는 것이 되어버리는 것일까?
과연 그래야만 하는 것일까,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것일까.
되돌릴 수는 없는 것일까.
글
겨울 나무의 가지 -
이런저런 기록들/thoughts
2010. 1. 29. 04:42
겨울 나무의 가지가 좋다.
메말라 초라하지만 그 속에 생명을 품고 있음을 알고 있다.
날이 추우면 추울수록 바람이 세면 셀수록 그 나무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다.
아름답다.